TOPCON은 건설 현장에서 3차원 계측 기술의 활용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초당 최대 200만 포인트로 기존 모델 대비 약 16배의 고속 스캔을 실현한

지상형 3D 레이저 스캐너 최상위 모델 ‘CR-P1’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합니다.

CR-P1 활용 분야
최근 한국에서도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스마트건설 기술 도입 확대, BIM 기반 설계·시공 고도화,

그리고 디지털 기반의 공정·품질 관리 혁신이 본격화되면서,

고정밀 3D 데이터 확보는 건설 현장의 생산성 향상과 공정 효율화를 위한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3D 레이저 스캐너 도입 수요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설업계 전반에서 인력 부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적은 인원으로도

신속하게 고밀도의 3D 데이터를 확보해 설계·시공·유지관리 전 단계에서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공유하는 환경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CR-P1’ 시리즈는 이러한 현장의 니즈에 대응하여, 작업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3D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한 시공·관리 체계를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지상형 3D 레이저 스캐너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한국 건설 현장의 다양한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ICT 기반의 스마트건설 및 디지털 혁신을 적극 지원하여 생산성 향상과 현장 자동화·고도화에 기여해 나가겠습니다.